태국 방콕 짜뚜짝 주말시장(Chatuchak Weekend Market, ตลาดนัดจตุจักร)

여러분, 안녕하세요 ~ !
세계여행자의 만국유람기입니다.

지난 태국 방콕 씨얌 파라곤(สยามพารากอน, Siam Paragon) 오키드 호스텔(Orchid Hostel) 포스팅에 이어,

이번에는 태국 방콕 짜뚜짝 주말시장(Chatuchak Weekend Market, ตลาดนัดจตุจักร) 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태국 방콕 씨얌 파라곤(สยามพารากอน, Siam Paragon) 오키드 호스텔(Orchid Hostel)  포스팅

태국 방콕 씨얌 파라곤(สยามพารากอน, Siam Paragon) 오키드 호스텔(Orchid Hos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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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뚜짝 시장은

BTS 로는 Mo Chit 역,

MRT 로는 Kamphaeng Phet 역에서 하차하셔서

도보 5분 정도 이동하시면 됩니다.

 

                                          주변에 버스터미널도 있고 공원도 있으니 함께 둘러보시면 좋겠습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린 씨암 파라곤에서 오셔도

씨암 역 -> 모칫 역, 약 30분이면 도착합니다.

 

 

 

시장 옆 주차장을 보고 우리나라 H사 자동차 공장에 온 줄 알았습니다... 정말 많죠~? ^^

태국 방콕 중심부에 인접한 짜뚜짝 시장은 방콕 최대 규모의 재래시장입니다.

 

짜뚜짝시장

 

 

 

 

매 주말마다 열리는 짜뚜짝 시장에는 약 1만 5천개의 상점이 있고,

27개의 구역과 거리 번호로 구분된답니다~

 

 

역시 불교의 나라답게 어디를 가든 곳곳에 불상이 있습니다..

 

 

골동품을 비롯해 수공예품, 보석, 고서 등 다양한 물건을 볼 수 있어서 '없는 것 빼고는 다 있다'는

표현이 가장 잘 어울리는 시장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게다가 물건 가격도 저렴한 편이어서, 전세계 관광객과 현지인들 모두 즐겨 찾고 있는 시장입니다.

 

 

주말에는 일 평균 30만명 이상이 방문할 정도로 많은 인산인해를 이룹니다.

 

 

꼭 사야할 물건이 없어도 엄청난 규모의 짜뚜짝 시장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답니다~

 

 

외부에는 각종 음식을 파는 상인 분들도 있습니다.

식사라기 보다는 간식에 가깝죠 ~ 원하는 음식을 가격을 기억해두셨다가 가격이 더 저렴한 곳으로 찾아가세요^^

사람들을 하도 봐서 그런지 사람을 봐도 신경도 안쓰는 개

한국 아이스크림 냉동고도 있었습니다~ ^^;

 

추가로, 짜뚜짝 시장 옆에 있는 짜뚜짝 공원 정류장에서 

방콕 돈므앙 공항으로 가는 버스가 있습니다. 

 

A1, A2 버스를 탑승하시면 되고 약 30분 소요됩니다.

 

A1 배차간격은 5~10분 정도, A2는 15~20분 정도 입니다. 

요금은 동일하게 30바트(한화 약 1,150원)입니다.

 

계속해서 방콕 여행을 이어가보겠습니다~ ^^

 

식사라기 보다는 간식에 가깝죠 ~ 원하는 음식을 가격을 기억해두셨다가 가격이 더 저렴한 곳으로 찾아가세요^^

동일한 음식인데 상인분들마다 가격이 조금씩~ 달라요 ~

 

 

중간 중간에는 노래, 춤 등의 공연을 하는 분들도 볼 수 있어 짜뚜짝 시장의 분위기를 한껏 돋궈줍니다 ~

 

 

계속해서 방콕 여행을 이어가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