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자의 만국유람기

태국 방콕 두싯 궁전(Dusit Palace, พระราชวังดุสิต) 아난타 싸마콤 쓰론홀(Ananta Samakhom Throne Hall, พระที่นั่งอนันตสมาคม) 두싯 동물원(Dusit Zoo, สวนสัตว์ดุสิต)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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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두싯 궁전(Dusit Palace, พระราชวังดุสิต) 아난타 싸마콤 쓰론홀(Ananta Samakhom Throne Hall, พระที่นั่งอนันตสมาคม) 두싯 동물원(Dusit Zoo, สวนสัตว์ดุสิต)

GlobeTrotter 세계여행자 2024. 7. 19.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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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 !
세계여행자 만국유람기입니다.

지난 태국 방콕 카오산 로드(Khaosan Road, ถนนข้าวสาร) 민주기념탑(Democracy Monument, อนุสาวรีย์ประชาธิปไตย)
실롬 콤플렉스(Silom Complex, สีลมคอมเพล็กซ์) 룸피니 공원(Lumpini Park, สวนลุมพินี)

포스팅에 이어,

이번에는 태국 방콕 두싯 궁전(Dusit Palace, พระราชวังดุสิต) 아난타 싸마콤 쓰론홀(Ananta Samakhom Throne Hall, พระที่นั่งอนันตสมาคม) 두싯 동물원(Dusit Zoo, สวนสัตว์ดุสิต) 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태국 방콕 카오산 로드(Khaosan Road, ถนนข้าวสาร)
민주기념탑(Democracy Monument, อนุสาวรีย์ประชาธิปไตย)
실롬 콤플렉스(Silom Complex, สีลมคอมเพล็กซ์) 룸피니 공원(Lumpini Park, สวนลุมพินี)
포스팅

 

태국 방콕 카오산 로드(Khaosan Road, ถนนข้าวสาร) 민주기념탑(Democracy Monument, อนุสา

여러분, 안녕하세요 ~ !세계여행자의 만국유람기입니다.지난 태국 방콕 왓 프라깨우(Temple of the Emerald Buddha, Wat Phra Kaew, วัดพระแก้ว) 방콕 왕궁(The Grand Palace, พระบรมมหารา

globetrotterelijah.tistory.com


해당 지역 근처에는 지상철이나 기차역이 없고

그나마 가까운 파야 타이(Phaya Thai พญาไท) 역에서 도보로 40분, 택시로는 15분 정도 소요 됩니다.

역시 방콕... 아침 도심 풍경이 정말 멋지더군요~

저는 길도 구경할겸 걸어가보았습니다. 

도보 주변을 정말 잘 조성해놓았더군요~

Wat Benchamabophit Dusitwanaram วัดเบญจมบพิตรดุสิตวนารามราชวรวิหาร 이라는 불교사원입니다.

오늘의 목적지인 두싯 궁전 광장 조금 못 미처 위치해 있습니다.

와.... 무슨 일인가요... 

아침 일찍 와서 조용히 구경하려 했는데...

가운(?) 을 입은 젊은 분들이 사진을 찍고 있었는데,

졸업 기념 사진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태국 국왕이었던 쭐랑롱꼰(라마 5세) 의 기마상이 있었습니다.

Equestrian Statue of King Chulalongkorn, พระบรมรูปทรงม้า

Equestrian Statue of King Chulalongkorn,  พระบรมรูปทรงม้า

그 뒤로 보이는 두싯 궁전(Dusit Palace, พระราชวังดุสิต) 아난타 싸마콤 쓰론홀(Ananta Samakhom Throne Hall, พระที่นั่งอนันตสมาคม) 

두싯 궁전(Dusit Palace, พระราชวังดุสิต) 아난타 싸마콤 쓰론홀(Ananta Samakhom Throne Hall, พระที่นั่งอนันตสมาคม)

- 주소 : 71 U Thong Nai Aly, Dusit, Dusit District, Bangkok 10300 태국

2024년 현재, 해당 지역 일대가 지도 상에 폐업 중이라고 나옵니다.

검색을 해봐도 현재의 왕이 거주한다는 내용 외에 상세한 내용은 못 찾겠던데

혹시 현지 계시거나 아시는 분은 댓글로 공유 부탁드립니다~ 

다음으로 들른 곳은 두싯 동물원(Dusit Zoo, สวนสัตว์ดุสิต) 입니다. 궁전 외부를 우회해서 가면 바로 입구가 보였습니다.

2016년 당시, 150바트(한화 약 5,700원) 이었습니다. 현지 물가를 생각하면 조금 비싼 편이네요~

 

입구에서부터 사진들이 걸려 있었는데, 누군지 아시는 분 계시면 댓글로 공유 부탁드립니다~

본래 쭐라롱꼰 국왕(King Chulalongkorn)이 왕궁 옆에 개인 정원으로 만들었던 공간인데, 사후에 방치되다가
1938년 혁명정부의 요구에 의해 라마 8세(Rama VIII)가 모든 동물을 양도해 일반 동물원으로 개관했습니다.

1954년부터는 국립동물원기구에서 관리하기 시작했고, 인공호수와 열대우림을 비롯해
1340여마리의 동물을 사육하고 있었습니다.

동물원하면 빼놓을 수 없는 이동버스

새들이 바깥으로 나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거대한 망도 쳐져 있었습니다.

동물마다 안내판이 잘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아주 발라당 누워 있는 웜뱃(Wombat, 오소리랑 비슷한 동물)

귀여운 코알라도 있었고요~

펭귄도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것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물왕도마뱀 water monitor 이라고 합니다.

거의 뭐... 도마뱀을 넘어 악어 같은 느낌...

코끼리 ATM 도 굉장히 아이디어가 좋았습니다~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예쁘게 조성해놓은 두싯 동물원

희한하게 생긴 원숭이들도 있었고요~

이건 모형 코끼리 입니다~

무시무시한 호랑이도 있었습니다.

근데 얘는... 동물원 출신이 아닌가요...? 자연산인가... 왕도마뱀이 다니고 있었습니다.

섬뜩한 조형물들까지..^^;

흑곰(?) 도 있었고

하마도 있었습니다.

동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식물도 볼 수 있었습니다.

나무 마저 예술이네요~

팔자 좋은(?) 낙타

아까 그 도마뱀도 그냥 자연산(?) 도마뱀인가봅니다... 여기저기 왕 도마뱀들이 거리낌 없이 다니더군요~

두싯 동물원도 개인적으로 한 번쯤 가보시라고 추천해드리고 싶은 곳인데

폐업 중이라고 나오네요 ㅠ.ㅠ

아난타 싸마콤 쓰론홀(Ananta Samakhom Throne Hall, พระที่นั่งอนันตสมาคม) 입니다.

- 주소 : QGC7+P55, Dusit, Dusit District, Bangkok 10300 태국

라마5세가 1907년 국빈들을 위한 영빈관을 지을 것을 지시했고,
아들인 라마 6세가 아버지의 뜻을 이어받아 1925년에 완공했습니다.

길이 약 113m, 높이 50m 에 이르는 태국 최대의 궁전입니다.

이탈리아에서 수입한 대리석을 이용해 건물을 짓고 지붕에 돔을 얹은 전형적인 르네상스 건축 양식이라고 합니다.
일명 동양의 베르사유 궁전이라고도 불린다고 하네요~ 

입장하기 전에 가방, 카메라, 전자기기 등은 모두 보관소에 맡겨야 하며
민소매나 반바지 등 복장 규정도 굉장히 까다로운 곳이었습니다.

내부가 통제되어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없어 다소 아쉽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궁전 광장 옆에 위치한  Suea Pa Court สนามเสือป่า 관공서 건물입니다. 

굉장히 더운 날씨지만, 풍경도 사람들도 평화로워 보였습니다.

이상으로 짧은 태국 방콕 여행을 마치고 다음 포스팅에서 또 다른 나라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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