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씨엠립(Siem Reap) 시내 중심가 야시장 앙코르 국립박물관

 

여러분, 안녕하세요 ~ !
세계여행자의 만국유람기입니다.

지난 캄보디아 씨엠립(Siem Reap) 앙코르와트(Angkor Wat) 사원 크메르 유적 포스팅에 이어,

이번에는 캄보디아 씨엠립(Siem Reap) 시내 중심가 야시장 앙코르와트 국립박물관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캄보디아 씨엠립(Siem Reap) 앙코르와트(Angkor Wat) 사원 크메르 유적 포스팅

씨엠립 앙코르와트(Angkor Wat) 사원 크메르 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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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와트 유적을 떠나 다시 시내로 돌아오는 길입니다.

아래 사진은 앙코르 국립박물관 입니다.

Angkor National Museum

* 앙코르 국립박물관 홈페이지 
: http://www.angkornationalmuseum.com/

Angkor National Museum

앙코르와트 국립박물관

릭샤에 타서 돌아오는 길인데, 따로 들어가지는 않았습니다.

저도 일행분도 무더운날 아침일찍부터 앙코르와트 유적을 돌아다녔더니, 피곤....

국립박물관을 지나서 계속 야시장 부근까지 쭉 ~ 내려왔습니다.

오늘 길에 본 LG 매장...

우리 기업들과 제품들이 해외에 진출해있는 것을 볼 때마다 대단하면서도 다행이다 싶은 생각을 합니다.

이 곳은 시내에 있는 호텔 밀집구역과 씨엠립 아트센터 나이트마켓 주변에 있는

Cambolac at Art Center (선물, 기념품 상점 거리) 입니다.

Cambolac at Art Center

씨엠립도 동남아지역이다보니 비가 억수같이 쏟아졌다 또 어느새 맑은 하늘로 변하는

스콜성 기후를 띠고 있습니다. (늘 휴대용 우산, 비옷 구비해서 다니시길 바랍니다~)

각종 장신구, 옷, 전통물품 등을 파는 시장도 있습니다.

특히 옷의 경우에는 해당 국가에서는 색깔이 잘 맞을 수 있으나,

한국에서는 매칭이 잘 안되는 색도 많으니 한국에 있는 옷들과의 조화도 잘 생각해보시고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근처 거리를 구경하다가 우연찮게 들른 식당입니다.

테이블에 각종 소스와 조미료가 배치되어 있네요 ~

저녁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볶음밥+국물은 서비스(살짝 산초 or 고수 맛이납니다...)

볶음밥 시켰는데, 여분의 밥(?)을 또 주네요...
국물에도 말아서 먹고, 고추양념에 비벼서도 먹었습니다.  맛은 훌륭했습니다 !! 값도 저렴하고 ~

그리고 시원하게 진짜 과일 주스 드링킹 ~ !! ^^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최대 장점이죠.. 저렴한 가격으로 마시는 진짜 리얼 과일 주스

물론 한류의 영향으로 곳곳에 한국 식재료를 파는 상점도 있답니다 ~

저는 외국에 가면 한국음식을 전혀 안 먹기 때문에 눈으로만 보고 패스 !

정말 웬만한 것은 다 있더군요 ~

그리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100PLUS !!!

말레이시아 음료인데, 사이다+포카리스웨트 섞어 놓은 맛이랄까요.. 이온음료입니다.

감기 걸렸을 때, 체력 고갈 되었을 때, 운동할 때 주로 마신답니다. (실제 건강을 위해 마시는 음료입니다)

씨엠립 강의 물줄기가 야시장을 가로질러 흐르고 있습니다.   

깨끗하지는 않아요.. 흙탕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동일 장소를 밤에 다시 촬영했습니다. (화질이 좋지 않은 점 양해바랍니다..ㅠㅠ)

왼쪽 아래 보시면, 전통악기를 연주하시는 아저씨들도 계시고

더운나라다 보니 시원한 밤에 밖에 나와 바람 쐬며 쉬는 사람들도 꽤 많이 있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캄보디아 씨엠립 여행의 마지막 편이자 시내구경 2편을 공유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