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자의 만국유람기

캄보디아 씨엠립(Siem Reap) 국제공항 시내 자전거 투어 본문

캄보디아

캄보디아 씨엠립(Siem Reap) 국제공항 시내 자전거 투어

GlobeTrotter 세계여행자 2020. 4. 2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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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 !
세계여행자 만국유람기입니다.

지난 캄보디아 씨엠립(Siem Reap) 시내 중심가 야시장 앙코르와트 국립박물관 포스팅에 이어,

이번에는 캄보디아 씨엠립(Siem Reap) 국제공항 시내 자전거 투어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캄보디아  씨엠립(Siem Reap) 시내 중심가 야시장 앙코르와트 국립박물관 포스팅

 

씨엠립 시내 중심가 야시장 앙코르와트 국립박물관

안녕하세요~ 세계여행자의 만국유람기입니다. 지난 앙코르와트 유적 포스팅에 이어서 이번에는 씨엠립 시내 구경을 떠나보려고 합니다. * 씨엠립 앙코르와트 유적 관련 포스팅 : https://globetrotterelijah.tisto..

globetrotterelijah.tistory.com


씨엠립에서의 마지막 날, 저와 하루를 함께한 자전거입니다.

숙소 예약 당시에 옵션에 자전거가 있었는데, 프런트에 사용가능한지 문의하니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더군요. ^^

오늘은 혼자하는 여행,

자전거를 타고 무계획으로 이곳저곳 돌아다니기 시작했습니다 ~

궁금했지만, 캄보디아 국어인 크메르어를 할 수 없어서... 아쉽네요ㅠㅠ

어떻게 보면, 태국 불교의 느낌도 물씬 납니다...

흙탕물...

씨엠립에 있는 동안 내내 맑은 강은 못 본것 같아요.

땀이 자연스레 흐를 정도로 더운 날씨였지만,

정말 구름마저 깨끗하고 맑은 화창한 날씨라 기분은 정말 좋았습니다.!

유럽 네덜란드 느낌(?) 이 나는 정원입니다.. 한 폭의 그림 같죠~?

Siem Reap

왕궁이나 국무총리실 느낌인데,

RAND HOTEL ANGKOR 라고 적혀있었습니다..  멋지네요 ~

RAND HOTEL ANGKOR

다음에 아내와 함께 씨엠립에 오게되면, 좋은 호텔에서 숙박을 해봐야겠습니다~

지나가던 길에 보였던 반가운 한국간판 , 럭키 슈퍼마켓...

럭키 슈퍼마켓

관광객들을 태운 릭샤가 참 많네요 ~
그리고 현지인들은 대부분 오토바이로 이동한답니다.

 

눈에 띄었던 KFC... 궁금해서 한 번 먹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홍콩  이 세 곳의 패스트푸드가 최고로 맛있는것 같습니다.

KFC

 

현지인들이 거주하는 마을과 그 주변입니다.

필터 하나 없이 찍은 사진들인데 

정말 예술입니다...  대신 몸이 타들어 갈 것 같은 날씨였습니다.ㅠ

하드 록 카페... 말라카에서도 봤었는데, 캄보디아 씨엠립에도 있을 줄이야..

하루종일 땡볕에서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숙소로 돌아와 몇시간 낮잠을 취한뒤

저녁식사를 하고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숙소에서 공항까지 가는 릭샤 서비스(픽업은 무료인데, 샌딩은 일부 금액 지불한 것으로 기억합니다)를 이용했습니다.

비용도 얼마 차이 안나는데,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곳에 맡기는게 훨씬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기사님과 Bye Bye ~를 한 후에 공항 안으로 향했습니다. 

보시다시피 한 층에 모든 것이 다 있습니다... 입/출국, 몇 개 안되는 면세점들, 식당까지

생각했던 것보다 꽤 깔끔한 화장실을 갖춘 씨엠립 국제공항이었습니다. 

이상으로 짧지만 즐거웠던 씨엠립 여행을 마치고,

다음에는 다른 나라 여행 후기로 찾아뵙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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