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침사추이(Tsim Sha Tsui, 尖沙咀) 성광대도 스타의 거리(Avenue of stars, 星光大道) 심포니 오브 라이트(Symphony of Lights, 幻彩詠香江) 시계탑(Former Kowloon-Canton Railway Clock Tower, 前九廣鐵路鐘樓) 문화센터(Hong Kong Cultural Centre, 香港文化中心) 가우룽 공중 부두(Kowloon Public Pier, 九龍公眾碼頭)

여러분, 안녕하세요 ~ !
세계여행자의 만국유람기입니다.

지난 홍콩 란타우섬(Lantau Island,大嶼山) 옹핑360(Ngong Ping 360, 昂坪360) 천단대불(Tian Tan Buddha, 天壇大佛) 포 린 사원(Po Lin Monastery, 寶蓮禪寺) 옹핑마을(Ngong Ping Village, 昂坪市集) 포스팅에 이어,

이번에는 홍콩 침사추이(Tsim Sha Tsui, 尖沙咀) 성광대도 스타의 거리(Avenue of stars, 星光大道) 심포니 오브 라이트(Symphony of Lights, 幻彩詠香江) 시계탑(Former Kowloon-Canton Railway Clock Tower, 前九廣鐵路鐘樓) 문화센터(Hong Kong Cultural Centre, 香港文化中心) 가우룽 공중 부두(Kowloon Public Pier, 九龍公眾碼頭) 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홍콩 란타우섬(Lantau Island,大嶼山) 옹핑360(Ngong Ping 360, 昂坪360) 천단대불(Tian Tan Buddha, 天壇大佛) 포 린 사원(Po Lin Monastery, 寶蓮禪寺) 옹핑마을(Ngong Ping Village, 昂坪市集) 포스팅

 

홍콩 란타우섬(Lantau Island,大嶼山) 옹핑360(Ngong Ping 360, 昂坪360) 천단대불(Tian Tan Buddha, 天壇大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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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포니 오브 라이트(Symphony of Lights, 幻彩詠香江)는 매일 밤 8시에

홍콩 빅토리아항 고층 건물들 사이로 펼쳐지는 음악 및 레이저 쇼 공연입니다.

 

​우선, 낮의 빅토리아 항(維多利亞港) 근처의 모습을 감상해보실까요 ~ ?

 

바다와 함께 반대편 홍콩섬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멋있었습니다.

이 부근은 부산 센텀시티와 비슷한(?) 느낌~

 

엄청난 크기의 건물들도 줄지어 있었습니다.

특히 레이저 쇼를 잘 볼 수 있는 성광대도(星光大道, Avenue of stars) 는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를 모델로 한 홍콩의 관광지로서,

침사추이 빅토리아항을 따라 홍콩의 배우, 감독 등 연예계 유명 인사들의 손도장을 볼 수 있습니다.

산책을 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침사추이 시계탑 으로 알려진 이 장소의 정식 명칭은
Former Kowloon-Canton Railway Clock Tower 前九廣鐵路鐘樓 입니다.

 

주소 : 10 Salisbury Rd, Tsim Sha Tsui, 홍콩

홈페이지 : https://www.amo.gov.hk/b5/monuments_43.php

 

높이는 무려 44m 이며, 벽돌과 화강암으로 만들어졌고

홍콩 철도 역사와 초기 발전을 상징하는 문화재 라고 합니다.

바로 옆에 스타페리 터미널 (침사추이) 尖沙咀天星碼頭 도 있었습니다.

 

시계탑 옆에 있는 해당 건물은 대형 콘서트홀, 3층 극장, 스튜디오 극장, 갤러리 등을 갖춘

홍콩문화센터(Hong Kong Cultural Centre, 香港文化中心) 입니다.

 

주소 : Hong Kong Cultural Centre, L5, Auditoria Building, 10 Salisbury Rd, Tsim Sha Tsui, 홍콩

 

비교적 한적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모양의 배를 보는 재미도 있었고요~

 

 

 

자, 동일한 장소의 밤은 어떨까요 ~ ?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심포니 오브 라이트를 보기 위해

현지인들과 관광객들로 붐비는 성광대도의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어렸을 때 성룡과 더불어 홍금보 배우님이 출연한 영화를 즐겨 봤었죠~

저도 한 번 따라서 손을 얹어 보았습니다~

 

심포니 오브 라이트(Symphony of Lights, 幻彩詠香江) 는

2004년 홍콩 관광 진흥청이 해당 레이저 쇼를 개발 및 진행했고,

해당 레이저 쇼는 13분 34초 동안 지속된다고 합니다.

 

 

카메라로는 다 담지 못할 화려함이 있었습니다.

직접 눈으로 보시길 바랍니다~

 

 

 

 

 

* 휴대전화로 촬영하여 영상 화질이 좋지 않은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시계탑 주변에서 바라보는 풍경도 함께 보여드리겠습니다.

 

문화센터 건물은 밤에 더 멋이 나네요~

두바이에 온 느낌입니다. ^^

 

 

시계탑과 문화센터 바로 앞에 있는

가우룽 공중 부두(Kowloon Public Pier, 九龍公眾碼頭) 입니다

 

성광대도에서 어느 정도 멋진 사진을 건지셨다면,

가우룽 공중 부두에서 바라보는 풍경도 함께 담아가시면 좋겠습니다.

 

홍콩의 야경을 감상하는 크루즈 투어도 많이 있으니 특별한 사람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으신 분들께서는 미리 준비해 가시길 바랍니다.

 

 

약 10여분의 레이저쇼가 끝난 후,

근처 쇼핑몰과 호텔로 돌아가는 사람들의 모습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럼 계속해서 홍콩 여행을 이어가 보겠습니다~